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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야기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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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로써 면접을 보았으나, 정작 하는 일은 온라인MD 업무를 보고있다.

퍼포먼스 마케팅, 콘탠츠 마케팅을 생각하고 입사를 하였으나, 워낙 B to B에 중점을 둬 왔던 회사라 

B to C 매출의 맛은 전혀 모르는듯 하다. 하여, B to C를 키워볼 요량으로 준비 중에 있다.

 

첫번째로 생활 소형 가전 제품들을 브랜드화 시킨 브랜드에 관해 개편을 진행해 볼 요량이다.

일단은 자사몰 부터 리뉴얼 진행을 한 뒤 마케팅 회사와 협업 하여, 2차 활용 가능한 콘탠츠를 제작 한다.

콘탠츠 제작에 대한 예산은 대략 100만원 전후로 광고 영상 및 배너 제작 하여 구글 및 네이버 카카오 메타 등

퍼포먼스 마케팅을 집행 한다.(광고 집행비는 처음에는 월 300정도로 집행 예정)

 

자사몰은 기본적으로 그로스 해킹을 적용 하여 방문자들에게 리마케팅을 시전 한다.

트래픽은 자사몰로 몰아 넣으며, 2차로 카카오톡채널에 가입을 시킨다.

카카오톡채널은 주기적으로 할인 쿠폰을 발행 하여 구매욕을 촉진 시킨다.

 

일단 여기까지 진행이 되면 라이브 커머스 진행 및 시즌별 이벤트 굿즈 상품 등 

진행 단계가 굉장히 많아 진다.

 

물론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폐쇄몰을 버리는 것 은 아니나. 오픈 마켓 소셜 커머스 쪽은 가격 방어를 위해

어느정도 지양하는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쪽으로 판매 될 상품은 회사에 많으니, 브랜드는 브랜드에 집중해야 한다.

 

이렇게 진행 한 뒤 성과 지표를 다시 작성해 봐야겠다.

 

업무 중 답답해서 끄적여본 마케팅 담당자의 고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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